검색결과7건
연예일반

[차트 IS] 계속되는 방탄소년단의 질주…‘옛 투 컴’ 오늘도 멜론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옛 투 컴’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15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Yet To Come)이 어제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음원 발매 1시간 만에 해당 차트 1위에 오르며 차트 개편 후 최초의 기록을 세운 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록곡들 역시 어제에 이어 TOP100에 자리 잡았다. ‘본 싱어’(Born Singer)는 어제보다 5계단 하락한 33위, ‘달려라 방탄’과 ‘포 유스’(For Youth)는 어제와 동일하게 38위, 44위를 차지했다. 앞서 발매한 음원들이 TOP100에 위치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버터’(Butter)가 25위,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31위, ‘봄날’이 46위,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62위를 차지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엿볼 수 있다. 오전 7시까지 1위를 유지하던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는 8시 이후 ‘옛 투 컴’에 1위를 내줬다. 3위에는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올랐으며, 싸이의 ‘댓 댓’(That That)과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5 08:31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프루프’ 라이브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213만 동시접속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9주년을 기념에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1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어제(13일) ‘프루프’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공개된 ‘프루프’ 라이브에서는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과 수록곡 ‘본 싱어’(Born Singer), ‘포 유스’(For Youth) 등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약 213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 방탄소년단은 ‘본 싱어’로 ‘프루프’ 라이브의 문을 열었다. 일곱 멤버는 야외에 마련된 무대 세트에서 밴드 연주에 맞춰 열창했고, 이 모습이 광활한 자연과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이어진 ‘옛 투 컴’ 무대에는 그룹 실크 소닉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등장했다. 앤더슨 팩은 직접 드럼 연주를 하며 방탄소년단과 호흡을 맞췄다. 이들의 합동공연은 ‘프루프’ 라이브의 타이틀곡 퍼포먼스 드럼 연주를 앤더슨 팩이 해 주기를 희망한다는 방탄소년단의 요청을 앤더슨 팩이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됐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프루프’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은 ‘옛 투 컴’이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 만큼 자신들이 생각하는 방탄소년단의 최고의 순간을 떠올렸다. 멤버들은 데뷔일인 2013년 6월 13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날, 첫 데뷔 쇼케이스 등을 최고의 순간으로 꼽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무대는 단순히 여러분에게 곡을 들려 드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오래도록 고민해 온 것들을 아미들에게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온’(ON) 이후 코로나19를 맞은 2년 동안 우리에게, 그리고 아미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2020년부터 우리가 해 온 많은 것들이 미리 계획된 것은 아니다. 걸어가면서도 무섭기도 하고, 어떤 것이 정답인지 고민도 늘어났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면서 콘서트가 취소돼 혼란스러웠던 감정과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던 지난날을 떠올리기도 했다. ‘프루프’에 대해서는 “우리가 발표한 것들을 정리하고 가자는 느낌으로 준비한 앨범”이라고 소개한 뒤 “앨범 속에 미공개 작업곡도 담겼는데, 우리의 추억들과 작업했던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우리의 페이지 1장의 마무리를 해 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우리의 젊음을 함께해 주신 모든 사람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소개하며 ‘포 유스’를 열창, 이를 끝으로 ‘프루프’ 라이브는 마무리됐다. 방탄소년단은 ‘프루프’로 글로벌 음반,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4 09:29
연예일반

[차트 IS] 방탄소년단 ‘옛 투 컴’ 멜론 1위…(여자)아이들·아이브 비켜!

그룹 (여자)아이들과 아이브의 뜨거운 인기가 이어진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음원차트 새로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Yet To Come)이 1위다. ‘옛 투 컴’은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으로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수록곡들도 TOP100에 포진해 있어 눈길을 끈다. ‘본 싱어’(Born Singer)는 28위, ‘달려라 방탄’은 38위, ‘포 유스’(For Youth)sms 46위다. 2위에는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가, 3위에는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올랐다. 이어 싸이의 ‘댓 댓’(That That)과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4 08:34
뮤직

방탄소년단 신곡 ‘옛 투 컴’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 직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이 10일 발표와 동시에 곧장 차트에 진입했다. 10일 발표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의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6월 10일자)에 진입과 동시에 3위에 올랐다. 첫날 스트리밍만 총 717만8605회나 청취됐다. 또 다른 신곡 ‘달려라 방탄’은 547만7304회 스트리밍되면서 이 차트 6위에 안착했다. ‘프루프’ 앨범의 수록곡 ‘포 유스’(For Youth)와 ‘본 싱어’(Born Singer)는 각각 11위, 16위에 랭크됐다. 같은 날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 역시 방탄소년단의 차지였다.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옛 투 컴’, 3위에 ‘달려라 방탄’, 5위에 ‘포 유스’, 9위에 ‘본 싱어가’ 착착 자리잡으며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아이튠즈 순위도 별반 다르지 않다. ‘옛 투 컴’은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스페인, 독일, 덴마크 등 세계 9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11일 오전 8시 기준)를 기록했다. 앨범 ‘프루프’는 미국, 스웨덴, 폴란드, 네덜란드, 일본, 이탈리아 등 6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한터차트에서 ‘프루프’가 발매 하루 만에 판매량 215만5363만장을 넘겼다. 이로써 2020년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에 이어 두 번째로 발매 1일차에 200만 장을 돌파했다. 신보가 발매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앨범 판매량 200만장 돌파)를 달성하기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도 톱100 1위를 가져갔다. 신곡이 음원 발매 1시간 만에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사례도 차트 개편 후 최초의 기록이다. 이현아 기자 2022.06.12 12:19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신곡 ‘달려라 방탄’ 방송 부적격 판정…“비속어 사용”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일부가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8일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KBS는 방탄소년단의 신보 ‘프루프’(Proof) 수록곡 ‘달려라 방탄’과 ‘본 싱어’(Born Singer)에 대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방탄소년단 측은 ‘포 유스’(For Youth), ‘달려라 방탄’, ‘옛 투 컴’(Yet To Come), ‘본 싱어’ 총 4곡을 심의 대상으로 제출했다. 그러나 4곡 중 타이틀곡 ‘옛 투 컴’만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 ‘포 유스’는 초반 30초 공연장 효과음 노래 가사 미첨부로 심의 적부 판정에서 보류됐으며, ‘달려라 방탄’과 ‘본 싱어’는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로 부적격 판정을 받게 됐다. ‘프루프’는 오는 10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08 16:22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신보 ‘프루프’ 트랙리스트 공개…미발매곡 ‘본 싱어’ 수록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 첫 번째 CD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9일 공식 SNS에 ‘프루프’(Proof) 로고와 19곡의 제목이 나열된 첫 번째 CD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다음 달 10일 발매되는 ‘프루프’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후 9년의 활동이 함축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으로, 총 3장의 CD로 구성된다. 그 중 첫 번째 CD는 미발매곡 ‘본 싱어’(Born Singer)를 제외하고 방탄소년단의 역대 앨범 타이틀곡이 순서대로 총망라돼 ‘방탄소년단 연대기’나 다름없다. 첫 번째 CD는 방탄소년단의 본질을 노래하는 ‘본 싱어’로 출발한다. ‘본 싱어’는 힙합 뮤지션 제이콜의 노래에 데뷔 1개월을 맞은 방탄소년단이 활동하며 느낀 바를 진솔하게 풀어낸 곡이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3년 7월 무료 음원 형태로만 공개한 바 있어 앨범을 통해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루프’ 앨범 수록을 위해 리마스터 작업을 거쳐 재탄생됐다. 첫 번째 CD의 마지막은 타이틀곡인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이 장식한다. 이와 함께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을 비롯해 ‘다이너마이트’(Dynamit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등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오른 곡들도 수록된다. 방탄소년단은 첫 번째 CD에 이어 오는 10일과 11일 각각 다른 2장의 CD 트랙리스트를 공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9 08:47
연예

'8시간 뜨겁게 달군' BTS '방방콘21' 성료…동시 접속 270만

그룹 방탄소년단이 '방방콘 21'로 전 세계 팬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했다. 17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공개된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21'(BTS LIVE STREAMING, 이하 '방방콘 21')의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270만 명을 웃돌았다. 1년 만에 돌아온 '방방콘 21'은 방탄소년단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제목 그대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에 직면하자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로 새로운 공연 문화를 선도했다. 방탄소년단은 '방방콘21' 시작에 앞서 직접 공연 관람 에티켓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방방콘 공연장 내 모든 음료 및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니 맛있는 간식과 함께 방방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라는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영상을 통해 "저희 방탄소년단이 '방방콘'과 함께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방으로 찾아왔다. 오늘도 여러분의 방에서 신나게 놀아보겠다"라며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실황인 '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 BTS BEGINS'였다. 교복 차림에 가방을 메고 등장한 멤버들은 'JUMP'를 시작으로 'No More Dream', 'Tomorrow', '좋아요', '호르몬 전쟁', 'Born Singer' 등 패기와 풋풋한 매력이 빛나는 무대로 옛 추억을 소환했다. 2019년 6월 부산에서 열렸던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 무대가 펼쳐졌다. '위로가 필요할 때 듣는 방탄소년단의 음악, 힐링매직샵'이라는 주제 아래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신청곡을 듣고 팬들이 보낸 고민을 함께 나누며 특별한 공연을 선사했다. '둘! 셋!'부터 'We Are Bulletproof Pt.2', 'Ma City',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까지 총 19곡을 열창하며 안방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2019년 5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의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Dionysus'와 'Not Today' 무대로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IDOL', 'FAKE LOVE', 'MIC Drop' 리믹스, 'Best Of Me', 'So What', '소우주' 등 히트곡과 솔로 및 유닛 무대가 펼쳐졌다. 약 8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방방콘 21'은 상영 채널인 유튜브 ‘방탄TV’는 물론이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SNS 등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보여줬다. 스트리밍 창에 실시간 댓글이 쉴 새 없이 쏟아지는가 하면, '방방콘 21' 관련 키워드가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순위를 모두 장악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8 08: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